이것이 K대의 수준.

 수업시간의 교수와 학생들의 문답들.

 "이와 같이 Cpu의 클럭 카운팅은 여러모로 쓸모가 많은데, 문제는 cpu가 자기 클럭을 세고 있으면 정작 딴 프로그램을 못 세죠.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 할까요?"
 "...듀얼 코어...?"
 "......"
 "......"



 "과학과 공학의 차이는 무엇이죠?"
 "...종이 한장...?"
 "......"
 "......"


 "여러분은 여러가지 꿈을 품고 있겠죠. 전파과와 합쳐져 있으니 임베디드로 가려는 사람도 있을 테고, DB관리 하려는 사람도 있을테고... 학생은 꿈이 뭔가요?"
 "......마누라..."
 "......"


 "니들은 꿈이 없어!"
 마침내 교수님이 울부지저따
 "맨날 생각하는 거라고는 어떻게 취직하냐하는 거지. 회사가 그렇게 귀하신 거냐? 너희들이 스스로의 몸값을 올려봐! 네가 회사에 달라 붙는게 아니라 회사가 너희를 선택하게 하란 말이야!"
 학생들의 눈에서 눈물과 불꽃이 일렁였다. 그 빛을 본 노교수의 목소리가 새되게 갈라지며 절정으로 치달았드아
 "그게 가능한게 누구냐! 그렇게 만드는게 누구냐!!"
 학생들은 목메여 소리질렀다. 비명같이 울부짖었따
 "아아, 교수님! 교수님이십니다!!"

 "니들이지!!!!!!!!!!!!!!!!"


 

by loony | 2009/06/03 22:56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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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카시니츠 at 2009/06/03 23:30
...................개그다.[머엉]
Commented by Dack at 2009/06/04 02:54
하하하하하하;;;;
Commented by lchocobo at 2009/06/10 19:45
그럼 듀얼코어라면 무한루프에 빠지는 프로그램이 있어도 다른 머리가 처리할 수 있(퍽)
Commented by Moonseer at 2009/06/22 12:55

이상과 현실의 멀고도 먼 거리로다.
Commented by Asdee at 2009/06/22 20:43
푸핫핫핫.. 완전 뿜었습니다. "아아, 교수님! 교수님이십니다!!"가 압권;
Commented by Ronya at 2009/06/29 20:30
아 이 무슨 멋진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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